Jun 26, 2006

Lucky Number Slevin


there was a time 때가 있었다.
뭔가 중요한 말인 줄 알고 메모 했는데 별 의미는 없었다. ^^
Bruce Willis Josh Hartnet Morgan Freeman Ben Kingsley Lucy Liu
배우들은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스토리도 잘 구성되어 있는 오락영화인 것 같다.
어제 본 "태풍" 과 억지로 비교해본다면 복수의 동기나 그 해결과정에서 훨씬 치밀하다.
Slevin도 영화적 억지가 있긴 하지만 태풍의 황당전개에 비하면 이건 유주얼 서스펙트 급이다.
영화에서 Lucy Liu가 조금이라도 이쁘게 보인건 이 영화가 처음이다.(눈에 문제가 생긴것 같다)
Kansas City Shuffle : Kansas City Shuffle is a neologism that refers to when everyone looks left when they should be looking right. A more evolved definition is thus: a "Kansas City Shuffle" is a most clever deception, one that requires thought on the part of the inciter and great ignorance on the part of the deceived. The primary goal of the Kansas City Shuffle is to catch one completely off-guard and unaware 봐야만 하는 것을 외면한다? 진실은 이런식으로도 가려진다. 해석 힘들다. ㅜㅜ 오른 쪽을 봐야 하는데 모두 왼쪽을 보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신시티에서도 그랬지만 이러한 주연급 조연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Josh Hartnet 나온 영화 중에는 이게 제일 나은 느낌.
뭐 결론은 재미있게 봤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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