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만화 중 하나인 허영만의 사랑해!를 보면 좋은 말 좋은 음악에 관해 나온다. 그 중에 어제 잠깐 본 것 중에서 기억이 나던 두 곡이 있는데 하나는 Bob Dylan의 Knockin' on heaven's door이다. 나야 밥 딜런의 곡 보다는 Guns N Roses가 부른 곡이 더 익숙하긴 하지만, 원곡의 힘이란 건 결코 무시 할 수 없다. 모 일단 넘어가고 한 때 참 즐겨 듣던 Epitaph. 살아가면서 자신의 비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면 다만 부끄러울 뿐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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