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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07

Hannibal Rising 2007





Beginng of Hannibal.
Prequel of the novel(Red Dragon, the Silence of the lamb and Hannibal) by the Thomas Harris.

Honestly i am saying this is the below average of the Sequels(actually this films is 4th)

Once very interesting to me becasue "Hannibal Lector" is more attractive than any other ordinary character, and the series of this original novels were good to read

Hannibal had a sealed limited memories about war crime during WWII.
that memories are about to his younger sister "Misha"
He was going to His uncle in france after severe up and downs.
And he was taught by uncle's japanese wife and going to Medical College.
(Ooops! what's this? is this a kind of Batman Beginning?)
Process of revenging his enemy who killed his sister.
And truth revealed...

This is nothing if the Character of Hannibal Lector who wasn't already built.
Without any sequel or reputaion of th noves, it will concluding crippled movie.
that's all i am feeling about this movie.

and as well as i dont like this kind of cruel movies.

Feb 18, 2007

퍼퓸 - 살인자 이야기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

참으로 오랜만에 쓰는 게시물이지만,
노트북 하드 고장이라는 암초에 의해
이미 저장해두었던 모든 Data는 날아가버렸다.

그래서 간단하게 적을 수 밖에.

그루누이라는 특이한 인생을 살아간
한 살인자의 이야기이다.

더불어 파트릭 쥐스킨트의 유명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나는 그의 소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폐쇄적이고 편집증적이며
스스로 소외를 시키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좀머씨 이야기, 향수를 읽었으며
비둘기를 읽다가 책을 던져버렸던 기억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본 이유는
향수라는 후각을 주 소재로 하는 내용을
어떻게 영상으로 옮겼을까 하는 의문때문이었다.

소설같은 경우 취향만 맞다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취향도 맞지 않는데다.
소설의 내용을 모르고서는 그 디테일과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혀 알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나는 머리가 나쁜가 보다.

다른 이들의 좋은 평에도 불구하고
내게는 기대이하 아니
예상 그대로의 영화라고 해야 하나.

덧 붙이자면 난 이런 삶의 방식과
인간들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일런지도 모르겠다.

데이터 소실로 인하여 더 이상은 적을 힘이 없다.

Nov 24, 2006

Lemming 2005

레밍이 스칸다나비아 반도에서만
산다는 것을 알게 해준 영화.

공포영화도 아니고?
환상특급도 아니고,
내게는 조금 애매했던 영화.

홈오토메이션 디자이너로 일하는
알랑은 사랑스러운 아내 베네딕뜨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회사의 간부와 그의 아내 앨리스를
초대하여 식사를 하던중 앨리스의
기이한 행동으로 인하여 악몽은 시작된다.

알랑은 고장난 싱크대를 고치던 중
쥐와 비슷한 동물을 꺼내게 되고
베네딕뜨는 동물병원에서 그것이
레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앨리스는 알랑에게 기이한 행동을
한 후 그들의 집에 찾아와서
자살해버리는 황당한 시츄에이션.

그리고 이어지는 그의 환각인지
실제인지 모를 상황이 계속된다.
그는 출장도중 아내가 걱정이 되어
돌아왔는데 집이 레밍천지이고
그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하는데
깨어보니 교통사고랜다.

빌린 별장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베네딕뜨, 갑자기 그를 떠나서
회사간부넘과 눈이 맞아버린 아내.

폐인이 되어가는 그에게
찾아온 앨리스
아내를 찾고 싶냐고 묻고는
집열쇠를 하나 준다.

간부넘을 죽이고 아내를
데려오고 집을 폭파시키고
돌아오니
아내는 이상한 꿈을 꾸었댄다.

실제와 혼재하는 악몽들
악몽을 혼란시키는 실제.

어느 것이 꿈이고 현실인지?
를 애매하게 만들어버린다.

스칸다나비아에서만 사는
레밍이 이 집에 나타난
이유는 허망하게 밝혀지고,
그럼 레밍떼와 부부의 악몽은?
자살로 판정되어지는 앨리스부부의 현실은?

사람에 따라 재미있게 볼수도 있고,
전혀 아닐수도 있는 영화인 것 같다.
그럼 나는?
글쎄 나름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다.
깔끔한 공포판타지.

Nov 11, 2006

Flyboys 2006



스파이더 맨 시리즈의 제임스 프랑코가 출연한
실화에 기초한 세계대전의 초기 영웅 파일롯 이야기란다.

영웅이야기가 다 그렇듯이 전쟁의 아픔이나 심각한 고민은 없다.
전부 다 실화는 아닐 것이고 이것 저것 과장이나 삭제가 있었을 거다.

프랑스에서 파일롯으로 활동하는 미국청년들의 전쟁참전기이다.
이런 저런 사건 속에 공훈을 세우고 이런 사실이 있었다.
뭐 그런 정도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거다.

이 영화에서 볼 건 제임스 프랑코란 배우가 스파이더맨때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꽤 괜찮은 매력과 마스크를 가진
배우란 거다.
그리고 아마도 CG라고 보이는 1차세계대전의 전투기들의
공중전은 정말 볼만하다. 현대의 무시무시한 첨단 전투기
같은 성능은 아니지만 cowboy의 결투를 보는 듯한
왠지 인간적으로 보이는 공중곡예와 전투장면들은
맘에 든다. 그렇다고 해서 살인무기이며 전쟁의 도구일 뿐이긴
하지만 지금의 살벌한 대량살상능력을 가진 무기들에 비해서는
정말 인간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시원한 하늘과 과거의 공중전등의 액션을 재미있게 보았다.

Oct 31, 2006

Renaissance 2006


2054년, 파리는 모든 행동이 감시되고 기록되는 미로와 같다.
아발론이라는 거대 기업이 건강과 젊음에 관한 모든 현대생활측면을
장악하고 있으며 사회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어느날 일로나라는 아발론의 젊은 천재과학자가 실종을 당하며
전설로 불리는 강력반 반장 카라스가 그녀를 찾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일로나를 찾으면서 밝혀지는 아발론과 그 지도부에 관한 진실들.
그것은 영생에 관한 비밀이었으며 40여년에 걸친 은폐와 추적
기저에 깔려 있는 생체실험과 그 피해자, 진실을 안 젊은 과학자의
욕심. 영생은 삶의 의미 상실이라는 등. 아발론과 영생의 비밀에 관한
추적과 그에 따른 이야기들이다.

적어놓고 보니 꽤 괜찮은 소재이고 흥미 또한 있지만
영화의 진행 및 스토리 구성은 많이 딸리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 흑백으로 이루어진 만화영화는 비주얼적인 측면과
캐릭터, 배경, 동선들의 묘사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만으로 일단 부족한 내러티브구조는 보상이 되고도 남는다.

얼마전에 보았던 Scanner Darkly(자세히 보진 못했다)가 실사에
디지털작업을 통해 만화적 영상을 구현했다면 오히려 움직임이나
캐릭터의 생생함은 이 흑백으로 이루어진 영상이 더 뛰어나다는
느낌이다.
씬시티의 느낌을 주는 흑백화면에 광학미채 등 미래세계를
묘사하는 부분에서 공각기도애를 떠올리게도 하며(부분적으로)
생체실험과 캐릭터의 이름 등에서는 과거 2차대전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독일식 이름과 일본식 이름을 사용하면서
곁들이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영생추구라는 화두에서
이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는 이렇다.
Without Death, Life has no meaning
굳이 동양철학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죽음이 없이는 삶의 의미가 없다는 말은
이것 저것 생각을 하게도 한다.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죽여주는 비주얼에
흥미진진한 소재.
하지만 내용과 내러티브의 빈약함은
많이 아쉽다.

Oct 23, 2006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My right to ravage myself 2003



전수일

정보석
추상미
수아
김영민

내가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전수일이라는 이름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름도 아니지만
몇번인가 친구에게서 들은 적이 있는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화면의 구도와 질감 모든 것들이 뒤죽박죽인 초반의 느낌때문인지
웬지 가라앉은 듯한 후반부는 지루하기 까지 하다.
아마 그 느낌은 삶과 죽음이란 경계를 건널것인지 아닌지의 혼란함을 주려고
한 의도라고 느끼고 있긴 하지만 영화를 볼 때는 고개가 갸웃해졌다.

거울을 통해서, 렌즈를 통해서, 창유리를 통해서 보여지는 모습들과
그 상대방이 보여지는 많은 장면들은 S의 존재와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길 원하는 자아의 모습일 수도 있을 듯 하다.

도로, 길, 터널, 교각, 시골의 국도 등에서 끊임없이 질주해나가는 모습은
쉬기를 바라지만 앞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또 선택에 의해서 쉴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도 하다.

마지막 도로의 질감의 변화는 초반부로 되돌아 간다.
혼돈과 어둠 속에서 새로운 창조를 의미하는 것일런지도.

위의 느낌은 영화를 얼핏 보고 느껴지는 것들만 러프하게 적어본 것이다.

S(정보석)이란 존재는 저승사자, 사탄, 메피스토텔레스 등 악마라는 존재의
다른 표현일 것이며, 또한 그 존재가 자신이라는 것을 의미한고 생각되어진다.
결국 이 영화는 현대판 저승사자의 이야기일것이다.

영화를 보면 몇개의 지문들이 나온다.
후반부의 것은 기억을 못하지만
초반에 나오던 인간이 신이되는 방법에 대한 지문은
이 영화의 함축일런지도

그 방법은 창작을 하는 것과 죽음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나온다.
내가 하는 일은 죽음을 도와주는 것이다라고.
주인공의 존재가 초현실적인 것이며 악마라고까지
느끼게 하는 것은 시간순서를 비틀어버림으로써
관객에게 착각을 유도하며 그런 느낌을 진짜로 믿어버리게끔 한다.
죽음을 이끌어주는 악마가 있다고 말이다.
S는 말한다. 자신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단지 지켜봤을 뿐이라고

나에겐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있을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써,
인간이란 측면에서의 존재라면
그러한 권리는 있긴 하지만
제한적일 수 밖에 없으며
쉬운 것도 아닐 것이다.
스스로를 파괴한 다는 것은
관계를 파괴하는 것과 같기에 말이다.
일개인의 존재유무가 전체적 가치의 질량측면에선
어떤 차이를 일으킬 수가 없겠지만
거기에 관계라는 요인이 있다면
존재파괴의 권리 같은 것은 단순히 개인적이지만은
않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단순히 위의 말에 반대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위의 권리라는 말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은 자기이다.
하지만 자신을 파괴하게끔 한 요인이
분명히 존재하며 그것은
S일수도 자신일 수도 있지만
영화에서 묘사되듯이
개인이 느끼는 각자의 이유가
개인적이지만은 않음에서 유추해볼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영화는 의미를 담으려고 하지만
복잡해보이기만 하는 캐릭터들의 나열은
그것을 희석시키고 있다.

Oct 13, 2006

Don't Come Knocking 2005


directed by Wim Wenders
screenplay by Sam Shepard
Sam Shepard(Howard Spencer)
Jessica Lange(Dorin)
Tim Roth
Sarah Polley(as Sky)
Gabriel Mann



빔벤더스, 샘세퍼드
귀에 조금은 익은 이름이긴 하지만 잘은 모르는 사람들.
Sarah Polley가 이쁘다. 나없는 내 인생을 어제 봤는데 꽤 독특한 매력이 있다.

영화촬영하다 갑자기 도망가버리는 배우.
30년만에 고향의 어머니를 찾아간다.
30년간 그는 신문의 가십란을 장식하면서 Badboy로 살아왔다.
아마도 문득 스스로가 지겨워진 듯 하다.
어머니에게서 자신의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듣고 아무 생각없이
찾으러간다. 아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싫은 부분을 발견하고
두 부자는 서로를 인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에게는 또 다른 딸이 있었으며 그 딸은 두 부자와 달리
바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스카이(딸)의 노력에 힘입어 아마도 그들은 서로를 찾아서
가정을 이룰 듯하다.

망나니로 살아온 자신을 벗어버리고 싶은 하워드는 한 때 잘나갔던 배우이지만
30년간 가족, 친구등 모든 지인들과 인연을 끊고 살아온다.
그의 귀향과 아들과 딸을 찾고 아버지를 찾는이야기이다.

우리는 자주 잊는다. 정말 중요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아무 생각없이 있다보면
어느새 잊혀지고 그 존재했었던 기억조차 없어진다.
소중한 것들은 항상 기억하고 살아가야 하나보다.

생각보다는 재미있게 본 영화.
신파가 아니라서 좋았다는 생각.
갑자기 생긴 아버지와 아들 서로의 어색함과
아버지를 알고 있었던 딸의 차분함이 그런대로 잘 묘사되었다고 생각한다.

간만에 이뻐보이는 외국배우 Sarah Polley를 알게 되어서 더 좋았다.
(물론 my life without me에서도 나오지만 이 영화에서 더 이쁘다)

ps . earl 이 부르는 노래들도 좋았다.


Sep 22, 2006

Vers Le Sud 남쪽을 향해

France

Laurent Cantet

브랜다, 엘렌, 수 등 일련의 중년 여인들은 아이티를 찾는다.
쾌락을 찾아서, 사회생활에서 찾지 못한 어떤 감흥을 찾아서
각자의 이유를 찾아서 아이티로 여행을 온다.

브랜다는 3년 만에 아이티를 다시 방문한다.
3년전 45살의 나이로 처음 느껴본 오르가즘을 잊지 못한 이유도 있고
더 이상 사회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엘렌은 55살의 나이로 철저히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 이곳을 찾는다는 것을
숨기지 않으며, 일종의 소유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엘렌과 같이 지내는 소년(?이름을 까먹었다)은 과거에 브랜다에게 오르가즘을 주었었다.
브랜다는 소년에게 빠지고 그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
엘렌은 알 수 없는 질투심과 소유욕을 느끼게 되고

소년은 그 스스로의 어떤 사정으로 인하여 해변을 방황하며 살아가지만,
어떤 연유로 인하여 죽음을 당하게 된다.

엘렌과 브랜다는 일종의 책임을 느끼게 된다.
엘렌은 아이티를 떠나고
브랜다는 남은채로 아름다운 캐러비안해를 둘러볼 생각을 가지게 된다.

나쁘게 말하면 권태와 삶에 찌든 중년 여인들의 쾌락탐험기이고,
좋게 말하면 중년여인들이 느끼는 그들의 상실감과 여자로서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이다.

솔직히 썩 와 닿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흥미있게 보았다.

ps. 왜 언어가 두개 짬뽕이란 말이냐? 불어면 불어로 영어면 영어로 할 것이지
게다가 영어에 영어 자막은 왜 말하고 틀린데. 그래서 불어의 영어자막도
별 믿음이 안가고 뭔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Sep 2, 2006

Assault on Prestinct 13


그냥 저냥 볼만한 킬링 타임용 영화. 에단호크의 망가진 모습이 이 영화에서는 딱이다. 로렌스 피쉬번은 항상 매트릭스다. 달라지는게 없는 듯.


억지설정이긴 하지만 생각없이 보면 된다.
악과 악의 대결. 그 속에 갇힌 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입장의 주인공.
선과 악의 일반적 도식에서 영화는 관객에게 일방적으로 그 역전을 요구하기고 한다. 이것 저것 적었다가 그 내용이 다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짧게 적으련다.

Aug 14, 2006

Clean

올리비에 아싸에스

장만옥
닉놀테
베아트리체 달.

아는 배우들 이름이 몇 있어서 쭈욱 적어봤다.
장만옥은 별로 안 늙었군.
닉놀테 절라 늙었다.
베아트리체 달. 베티블루는 이제 없다.

마약중독자의 어머니로서, 예술가로서의 갱생기 정도로 표현하면 될려나.

성격 더럽고, 뽕쟁이에 처세까지 엉망인 여자 진상이라고 표현하면 될려나.
그런 장만옥이 남편을 죽음으로 이끌고도 반성없이 약쟁이로서의 삶을 살다가.
모성애 때문에 약을 끊게 되며, 또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

스토리로 봐서는 감동적일 수도 있는 이야긴데 영화에선 담담하게 표현한 것 같다.
좋게 보면 감정을 굉장히 절제해서 몰입을 원치 않고 관객의 입장으로서만 보게 하는 것일 거고,
다르게 보면 무미건조에 인물에 대한 몰입력이 떨어지며 스토리에 절정이 없다는 식으로 볼수도 있을 것 같다.

장만옥이 이 영화로 칸느여우주연상을 탓다던데, 엄청나게 연기를 잘했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 거 보면 이상하기도 하다. 실제인지는 모르겠지만 3개국어를 편하게 구사하는 건 부러웠다. ^^

장만옥의 나이도 꽤 될터인데 열혈남아에서의 장만옥과 조금의 차이밖에 못 느꼈다. 화장술의 승리인가? 영화보다는 장만옥을 보는 재미로 봤다. 처음의 찌질하고 어글리한 캐릭터에서 점차로 변해가는 모습, 그리고 뭔가를 성취한 후의 모습을 잘표혀낸 것 같다. 솔직히 외국애들은 표정으로 하는 연기가 강조되지 않을때에는 언어적인 차이로 인해 진짜 연기를 잘하는지를 느끼지 못하는게 사실이라. 많이 아쉽다. 그렇다고 그거 알고 싶다고 외국어를 전부 마스터하기엔 너무 힘들다...^^

Jul 21, 2006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영화화 한 것으로 벌써 20년이 된 작품이다.
아주 예전에 책도 읽었고 영화도 봤었다. 둘 다 제대로 기억은 못하고 있지만 책이 주었던 만족감을 영화는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기억하고 있다.
다시 영화를 보게 되면서 느낀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 대충 넘어가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힘들었고, 전혀 어떤 추리도 고민도 없었다. 단지 영상을 따라갈 뿐이었다.

물론 내가 중세의 캐톨릭에 대해서 무지하고 역사에 문외한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영화는 에코의 지적 유희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단순히 영화만 본다면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 그 당시의 사회에 대해서 단편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만 해도 훌륭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그것은 영화의 역할이 아니지 않은가? 하나의 책에서 비롯되어진 인간의 욕심, 탐욕, 잘못된 믿음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결국 모든 것은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되어진다는, 해결 또한 마찬가지라는 두리뭉실한 결론을 생산한다. . 그것을 무리하게 신과 연결하고 미신화하면서 신은 상징적 경배의 대상에서 물신화 되어 버려 오히려 인간을 지배하고, 그 도구화되어 가고 있다, 그것도 잘못된 방향으로,

여기에서의 믿음은 faith의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믿음, 즉 신뢰(trust)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종교에서의 믿음은 일방적인 것이다. 신뢰는 상호 양방향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중세의 믿음, 지금의 믿음 그 어디에도 절대적인 믿음은 없어보인다. 단지 그것을 편한대로 해석하고 이용하는 인간들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래서 난 종교 그 자체의 중요성을 차치하고 어떻게(how) 믿느냐 하는 부분에 약간 더 관심을 가진다. 왜? 무었을? 이러한 부분은 종교 사이의 차이일 뿐이다. 인간들이 어떻게 이해하느냐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진행방향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신은 이미 죽었다는 "니체"의 말에 1005 동의 한다. 하지만 여전히 신은 활동하고 있다는 아이러니가 존재하니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신의 죽음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부정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그 존재 또한 부정되어지고 있다. 그래 신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활동하는 것도 아닌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의 수단으로써. 내 생각은 그렇다. 기능하는 신은 이미 신이 아니란 것이다. 그건 인간의 한 존재양식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흐미 어쩌다 이런말을 적게 되었는지. 쩝.

종교의 역할이 인간사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누구나 알 것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아마 미래에도, 믿음에 따른 각자의 행동에 타인이 뭐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누구나 자신의 믿음을 자신의 의지를 타인에게 전달하고 같이 느끼게 되기를 원하게 된다. 즉 스스로가 신이 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닐까? 신을 느끼고 선택하고 선택받고 또 타인을 구제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선민사상을 무의식적으로 동반한 채로, 그렇게 종교로 인하여 잘못된 믿음으로 인하여 인간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은 아닐까하고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내가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또 그들의 생각이 틀리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 선택에서 얼마나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며, 그에 따라 진정한 믿음을 실천하기를 바랄 뿐이다. 하지만 진정한 믿음이란 것은 솔직히 전혀 모르겠다. 구원, 열반, 천국, 해탈, 부활 등등 종교에서의 약속들을 믿는 건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종교인들에게 신은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다. 바로 그 약속의 실현을 약속하는 존재를 신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신은 사라졌고, 인간은 스스로 신이 되어버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허걱 장미의 이름 감상을 적는데 어쩌다 사태가.

말이 엉뚱한데로 흘렀지만, 이 영화는 한 수도원의 연쇄살인 사건과 부패한 종교, 잘못된 믿음, 당시 민초들의 삶을 조금씩 조금씩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생각의 여지를 주지 않은 채. 그냥 나열만 한다는 느낌,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는 아소라는 견습수도사의 첫사랑에 대한 기억과 위의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한 추억을 보여주는 일종의 성장영화라고 생각한다.

많은 것을 기대하지말고, 그냥 편안히 본다면 재미있을 수도 있고, 오히려 지루할 수도 있을 것이다.

20년전의 션 코너리나 근래 영화를 찍지 않지만 최근의 모습과 별로 다를 것 같지 않다.
아마 가장 멋있게 늙어가는 배우가 아닐까 여겨진다. ^^

감독 : 장 자크 아노
배우 : 숀 코너리, 크리스찬 슬레이터, 론 펄만, 레오폴도 트리에스테, 버논 도트체프?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등급 : 18세 이상
상영시간 : 132분
제작년도 : 1986년
개봉일 : 1986년 01월 01일
국가 :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Jul 16, 2006

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 1928



B&W silent film with voiceover narration in English, and music. French titles. Jean Epstein. Luis Bunuel

Edgar Allen Poe의 원작도 Jean Epstein의 이 작품도 아직은 내게 힘든. 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예술이다.

Jul 10, 2006

Charlotte et Véronique, ou Tous les garçons s'appellent Patrick (1959)

Directed by
Jean-Luc Godard

Writing credits
Eric Rohmer

샬롯트와 베로니크
또는 모든 남자는
패트릭이라 부른다!

위와 같은 긴 제목을 가진 상큼한 단편영화
영화가 만들어진지 40여년이 흘러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을 느꼈다고 하면 내 무식을 폭로하는 말일런지는 몰라도, 참 재미있게 영화를 찍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고다르는 이름만 들어봤다. 즉 잘 모른다는 말이다.
그래도 들은 건 있어서, 프랑스 누벨바그의 시작이며 그를 기점으로 영화사를 구분하기도 한다고 들었으며, 그가 없었다면 현대영화도 없었을 거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는 프랑스 영화작가 정도로 알고 있다.

옜날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 취향으로 인하여 오래된 영화들은 거의 잘 모르지만, 우연히 구하게 되었고 근래 고다르의 이름을 몇번 접하게 된 이유로 인하여 보게 되었지만 별 기대는 없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는 이런 말이 아니라 앞서 언급했듯이 상큼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다. 많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상큼함을 준다는 것 만으로 인정.

한가지 사건에 대한 두가지 전개라고 표현해야 하나. 예전 친구와 작업했던 단편영화가 잠시 떠 올랐다. 약속장소, 약간의 시차, 한 사건의 변주된 반복 그리고 두가지 시각이 만나서 본 진실. 모 대충 이렇게 이야기는 흘러간다.

이 영화는 제목이 모든 걸 말해준다.
뭐 그런거다.

이 영화에 대한 평점?
그런 걸 내가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바보다. ^^

인상 깊었던 대사라기 보다는 영화 속 지문

"프랑스 영화는 허위와 전설의 무게 아래에서 죽어가고 있다"

당시 프랑스 영화가 죽어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영화가 죽어가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지게끔 하는
여러가지 상황들은 현실이다.

Jun 27, 2006

Mylene Farmer

가장 좋아하는 여가수 중 하나. 처음엔 그냥 음악만 듣고 좋아하다. 콘서트 동영상을 보고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완전히 빠져버린 Mylene Farmer. 예전 누군가와 헤어지고 동영상을 같이 잃어버리게 되었는 데 나중에는 동영상의 분실이 더 아까웠었다^^. 가사도 파격적이라 하는데 불어라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 정말 아쉽다. 콘서트를 보고 그 목소리를 들으면 Mylene의 마력에 저항할 수 없다. 아래의 뮤비들도 재미있다.

흥미가 있고 또 구할 수만 있다면 Mylenium tour 와 live a bercy 콘서트 영상은 구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Pourvu Qu'elles Soient Douces


Fuck them All


Beyond My Control


Comme Jai Mal


Je Te Rends Ton Amour


Mylene Farmer & Seal - Les mots


QI


XXL


L-ame stram gram

Jun 12, 2006

뇌L'Ultime Secret - Bernard Weber 베르나르 베르베르 - 腦

대충 아래와 같은 용어들과 사건의 해결과정을 통하여 인간의 뇌와 삶의 동기라는 것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처음의 흥미진지함과는 달리 후반부는 약간 도식적이라고 해야 하나? 그 끝이 보이는 느낌이긴 하지만. 위의 용어들에 대해서 한번 쯤 찾아보고 생각해보는 정도의 수고만 한다면 그리 시간이 아깝지는 않을 것 같다.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개미를 읽어보지 않아 그의 글이 어떤 스타일인지 주요 주제가 무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삶의 동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시간이 나면 다른 작품도 두엇 읽어볼 생각이긴 하지만. 이작품 보다는 조금 더 재미있었으면 한다. 결말이라던가 이야기의 구조가 그리 정교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솔직히 기대보다는 재미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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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이렇게 또는 저렇게 살아 가도록 만드는 주된 동기는 무었입 니까?
아마도 이것이 우리가 스스로 에게 던져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일 것입니다.
-사물엘 핀처가 deep blue IV와의 체스 대결에서 승리 후-

엔돌핀; 몸속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모르핀, 쾌감을 느끼게 하고, 고통을 견디게 하려고 몸이 분비하는 물질. ex> 웃을때, 누군가를 사랑할때, 성행위 도중, 조깅도중 일종의 취기와 같은 상태를 겪는다.

- 근육의 고통을 상쇄하기 위해 몸 스스로 엔볼핀을 만들어낸다. 달리기의 쾌감은 그렇게 간접적으로 생겨난다.-조깅중독의 경우 달릴때의 고통을 상쇄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엔돌핀에 중독되는 것이다.

사람의 행동을 이끄는 동기
1. 고통을 멎게 하는 것
2.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
3. 허기를 채우는 것(배고픔), 수면,

따듯함과 같은 생존의 욕구
4. 안락의 욕구
5. 의무감
6. 질투심--확장-- 분노
7. 성애
8. 습관성 물질
9. 개인적인 열정
10. 종교
11. 모험
12. 최후의 비밀에 대한 약속
13. 최후희 비밀의 실제적인 경험
14. 의식의 확대

최후비밀에 도달하는 것 보다 더욱 강한 동기 - 상대방에 대한애정. 사랑.

LOcked-in Syndrome LIS aka
유폐생존증후군
말 그대로 환자가 자기 안에 감금되

어 버린 듯한 상태가 되는 증후군,

뇌는 여전히 기능하는데 신경계통의

여타부분이 더 이상 뇌에 응답하지

않는 상태.

카론
그리스 신화 사자를 태워 저승의 강

아케론을 건너도록 도와주는 노인,

뱃삯을 물고 오는 혼령들만 배에 태

워줌.

사람들이 말하는 고통을 견디기 어

려운 순서
1. 극심한 치통
2. 신장통.
3. 산통(産痛)
4. 배멀미

조건반응
보크라는 말을 열번 되풀이해 보세

요
바로 수프를 무었을 먹죠라고 묻는

다.
그럼 거의 포크라고 대답한다(아마도

외국의 경우인듯)

대뇌피질(대뇌피질)
우리의 생각이며 언어가 형성되는

곳.인체의 모든 고등기능을 담당하는

곳.

변연계(邊緣系)
희로애락,공포 같은 감정의 배태되고

무르익는 곳
-포유류의 뇌.

대뇌피질이 인간의 특성을 잘 보여

주는 뇌라면 변연계는 포유류의 특

성을 보여주는 뇌.

해마(海馬)
대뇌피질 밑에 있는 부분.-우리의

개인사가 기록되는 곳
해마는 새롭게 수용된 감각정보를

이미 저장하고 있는 과거의 모든 정

보와 비교하는 역할

뇌량(腦梁)
대뇌의 두 반구를 연결하는 희끄무

레한 물질
-논리적인 사고와 시적인 사고가 결

합될 수 있는 것.

시상(視床)
뇌량 밑에 있는 달걀 모양의 회색질

구조가 좌우에 하나씩 있다. 후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 정보가 여기에 모

였다가 대뇌피질의 해당 감각 영역

으로 들어감.-신경계 전체의 검문소

시상하부(視床下部)
조절의 중추. 우리 내부의 생체시계

가 24시간 내내 우리의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우리 혈액에 산소와 물이

부족하지 않은지를 감시. 배고픔이나

목마름을 느끼게 하는 곳.사춘기를

나타내게 하고 여성의 월경주기와

수태를 조절하는 역할.

뇌하수체(腦下垂體)
시상하부의 요구를 수행하는 내분비기관. 이 콩알만한 분비샘이 감정과 관련된 여러가지 호르몬을 혈액에 공급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외부의긍정적인 자극이나 부정적인 자극에 반응할 수 있게 해줌.

텔레비전의 영향
1. 유행을 수동적으로 따르도록 유도

(소비유도)
2. 개인들의 고립화를 조장.- 식사

시간의 대화단절- 생각의 획일성을 유도

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가?

에피쿠로스 - 매 순간을 한껏 즐기

라
스토아학파 -
오리게네스 -
마르탱이 컴퓨터를 이용해서 적은

내면의 세계에서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세

가지밖에 없다. 행위와 말과 생각이

바로 그것이다. 사
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내가 보기에 말은 행위보다 강하고

생각은 말보다 강하
다. 무엇을 짓거나 허무는 것은 행위

이다. 하지만 시간과 공간의 광대함

속에서 그것은 별다
른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인류의 역

사는 환호성 속에서 건설되었다가

눈물 속에서 폐허가
된 기념물들의 연속일 뿐이다. 그에

반해서 생각이란 건설적인 것이든

파괴적인 것이든 시
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무한히 퍼져

나가면서 무수한 기념물들과 폐허들

을 낳는다.>

관념권(觀念圈)-리처드 도킨스
생물권이 생물의 세계이 듯이 관념

권의 관념의 세계이다.
관념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전파되고 여러 매체를 통하여 중계

되고 확대된다. 관념은 재생산되면

사제들이 살아가는 공간과 시간에

맞도록 재해석된다.
관념은 생성하고 발전하고 소멸한다.
ex) karl Marx의 공산주의라는 관

념은 단기간에 퍼져 공간적으로 지

구의 반에 영햐을 미쳤다. 이 관념은

진화하고 변하하다 결국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종 처럼 쇠퇴하여 갈수록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며

그 과정속에서 자본주의라는 관념에

도 변화를 일으켰다. 관념권에서 벌

어지는 관념들간의 투쟁에서 우리의

말과 행위가 나타나고 결국엔 우리

의 문명이 생겨난다.
이러한 관념권이라는 개념은 컴퓨터

즉 인터넷이라는 네트웍을 통하여

그 이동과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선입관의 체계에 얽매

여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우리는 현

실에 대해 미리부터 가지고 있는 어

떤 생각들을 계속 유지하면서 현실

을 그 생각들에 꿰어 맞추려고 한다.


사람은 감각을 통해서 뭘 느끼는가?
느끼기 위해서 감각이 필요한 것인

가?
닭과 달걀의 관계일까?
시각촉각후각청각미각 이런 오감외

에 육감이 아닌 호기심이라는 정보

충족 습득의 욕구가 차단된다면,
아니 이러한 오감 역시 정보획득을

위한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goiTejs 논리적 추론과정

제임스 올즈

MFB 곧 정중 전뇌 관속
쾌감의 중추

송과체- 송과선, 또는 솔방울샘이라

고도 해.사람의 분비샘 가운데에 가

장 작은 것이지 무게는 0.16그램쯤

되고 색깔은 적색, 모양이 작은 솔방

울처럼 생겼다고 해서 솔방울샘이라

는 이름이 붙음. 17c 데카르트는 이

것이 영혼의 중심이라고 생각했음.

송과체를 훈련시키는 일은 쾌감 중

추를 길들이는 길이기도 함.
송과체란 최후 비밀의 한 매개일 뿐.
송과체의 크기는 무게가 40그램이

다 열두살 무렵 성장이 정지하고 그

뒤로는 크기가 차츰차츰 작아진다.
내분비샘은 사춘기와 관련이 있다고

보기도 한다.

195년대 송과체에서 두가지 물질이

생산된다는 사실 발견, 멜라토닌과

디에티, 즉 디메틸트립타민이 생성된

다.


올더스 헉슬리는 환영으로의 현상세

계를 벗어나는 그 초월의 경계를 일

컬어 지각의 문이라고 불렀음.짐모리

슨의 록그룹 "the doors"도 거기에

서 나온 것임.

7대 중죄
탐식,사치,분노,나태,인색함,교만,그

리고 시샘.

May 18, 2006

Beyond the Clouds /음란서생

Beyond the Clouds 구름 저편에
빔벤더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특이한 마스크에 독특한 매력의 보이스를 가진 존 말코비치가 주인공인 이 영화는 이해가 잘 안가면서도 참 좋았다.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영화감독의 이야기이다.(영화감독이 다 그럴런지도 하는 생각을 가진다) 내 친구넘이 생각난다. 물로 난 제대로 이 영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 친구에 대해서도 전부를 이해하지를 못한다. 하지만 좋다. 그냥 좋다고나 할까. 좋아한다는 감정에 논리를 이유를 찾는다는 것은 조금 웃기지 않는가. 마찬가지 느낌이다. 그냥 좋은 영화이다.

단지 특이해보이기 위한 것인지 진정으로 독특한 것인지를 떠나서 그 모습만으로 그냥 바라볼만하다.
그리고 소피마르소는 여전히 이쁘다.

음란서생
감독 김대우

한석규 김민정 이범수 오달수


보면서 조금 피식거리긴 했지만 의외로 나쁘진 않았다고 느낀 영화
한석규는 이제 영화 그만 찍어야 겠단 생각이 들긴 하지만
메인 캐릭 세명중 이범수 와 오달수(야설유통책)의 연기는 꽤 호감이 간다.

이걸 보면서 몇 달전에 본 사드 백작 이야기인 Quills와 비교하는 건 조금 무리일지 모르겠지만 여러면에서 비교되어지는 느낌을 피할 수는 없다. 지레짐작으로는 아마 그 영화에서 영감을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수작이라고 까진 말 못 하겠지만 괜찮은 영화인 것 같다. 현대에서의 용어를 섞어가면서 웃음을 주려고 한 것 같긴한데 그 부분은 약간 어색. 그냥 연상되게끔만 했으면 관객에게 작은 성취감을 주고 더욱 효과적이었을 것 같다.

Apr 6, 2006

Mylene Farmer - Mylenium Tour - Regrets

falling into myl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