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만카 (Chamanka, Szamanka, 1996)
내가 유일하게 정확하게 기억하는 그의 영화는
나의 낮은 당신의 밤보다 아름답다?
그리고 소피마르소의 남편이었다는 거 정도.
아 public woman도 있었나?
샤만카란 말은 아마 주술사인 걸로 짐작된다.
sharman정도겠지. 뭐.
비정상적인 인물 투성이에
어느날 인류학과에서
옛 유골을 발견한다.
그것은 피부층까지 잘 보존된
최상의 것으로서
그것을 연구하는 교수와
미쳐돌아가는 세상에 미쳐 있는 여대생?
의 사랑이야기?
정확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또 동영상이 폴란드어로 대사를 치는 가운데
러시아어로 덧 씌워버린 무식한 짓을 저지른
버전이라 전혀 집중이 안되었다.
안 그래도 정신이 없는 영화인데?
결국 그는 미쳐서 죽고
그녀는 여전히 미쳐 있다.
내가 이 영화를 다시 볼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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