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日間の奇蹟 Miracle in four days 2005
4일간의 기적.
요시자와 히데타카
요시자와 히데타카 주연의 영화이다.
내가 이 배우를 기억하는 것은
닥터고토 진료소 라는 드라마를 통해서였고
또 영화 Alway 3번가의 석양에서도 특이한 캐릭터로 접했었다.
키사라기는 유명한 천재피아니스트였으나 총격사고로 손가락을 다치고
그 사고를 통해서 정박아인 치오리를 입양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치오리의 음악적재능을 알게 되고 그것을 발전시킨다.
마리코는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혼을 하고
뇌질환 전문 요양소에서 모든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첫사랑인 키사리기와 치오리를 요양소로 초청하게 된다
마리코는 치오리와 마당에서 놀던 중 낙뢰사고로 크게 다치게 되고
치오리와 몸이 바껴버린다.
그녀는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고 갈등하지만
결국 그녀에게 주어진 4일간의 시간을 통하여
그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느끼고
또한 치오리와 키사라기에게 마음의 상처를 회복시키며
자신의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인다. 만족스럽게
내용의 소재는 얼핏 비밀이라는 일본영화와도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파격적이지는 않다.
다만 자신을 되돌아볼수 있는 4일간의 기회가
당신에게 주어진다면, 또 그것을 만약 선택할수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냥 평이한 영화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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