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감상..
Ages of Lulu 1990
Spain
원조교제녀,
로리콘
변태들.
등등.
지금의 시각으로 이 영화를 표현한다면 위와 같은 말로 설명될수도 있을 듯하다.
사랑은 파격이 되어야만 강한 것은 아니다.
각자의 사랑은 다 틀리니까.
여긴 파격만을 다룬다.
사랑은 없다. 욕망과 섹스만 있다는 느낌.
Princesas 2005
Spain
창녀들 이야기.
그들의 삶과 불법취업
폭력
갈등.
새로울 것도, 놀라운 것도 없다.
글쎄.
Benny and Joon 1993
Johny Depp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내가 이 배우를 처음 본 것은 아마도
Edward Scissorhand였던 것 같다.
이 배우는 항상 독특한 캐릭터를 맡으면서도
그 것을 잘 살리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Benny 와 Joon은 남매이다.
Joon은 어릴 적의 사고로 인하여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Benny는 그런 동생을 혼자 두지 못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돌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Sam과 같이 지내게
되면서 그들의 숨겨져 왔던 진짜 문제와
각자의 사랑을 찾고 극복해나가는 이야기이다.
편안하게 보고 있으면 되는 영화란 생각.
그래도 재미가 없다면 Johny Depp만 쳐다봐도 된다.
토네이도 Category 7 2005
Gina Gerson
Category 6, 7 의 폭풍에 따른 천재지변
인간의 환경파괴로 인한 것.
좀 황당한 해결방법이긴 하지만
볼 때는 그런대로 지루하지 않게 봤다.
그런데 영화가 너무 길다.
2시간 반 이상 보기에는 좀 힘들다.
별에 소원을(星に願いを)
다케우치 유코때문에 본 영화홍콩영화 성원의 리메이크라는데 그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유코는 유코만의 매력이 넘친다.
죽어서야 이루는 사랑이야기.솔직히 별로 애틋하진 않지만그래도 참을 만 했다.
그건 유코 때문이다.
angel-a
난 프랑스 영화가 별로다.
단적으로 말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랄까.
이야기는 어글리한 프랑스판 선녀와 나무꾼이다.
흑백에다, 프랑스 선녀는 폭력적이다.
나무꾼은 멍청하고 말만 많다.
둘은 사랑을 하게 된다.
아직 애는 안 낳았다.
근데 나무꾼이 매달려서 잡았다.
이제 선녀와 나무꾼은 앞으로도
사기치며 잘 살아갈것 같긴 하다.
프랑스 영화 볼 때마다 적응이 안된다.
자기네 말이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언어라고
지랄을 한다는 느낌이랄까?
그래 좀 심한 표현이다.
그치만 나한테는 콧소리로 밖에 들리질 않는다.
천사들이 꿈꾸는 세상 The dream life of angels/la vie revee des anges
프랑스 영화
기이한 소녀가 바라보는 세상.
결국 그녀가 보는 것은
뭘까?
재봉공장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같이 살게 되고 어울리게 된다.
한명은 사랑을 하게 되고
그 사랑에서 헤어 나지 못하게 된다.
결국 둘은 헤어지지만
바로 그 때
자살하고 마는 ....
하여튼 프랑스 영화는
아니 프랑스는 감성체계가 많이 틀린 듯 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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