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24, 2006

축구를 보고

세상에 있는 불합리함, 불공정과 같은 것들은 막상 당해봐야 그 폐해를 알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공평한 삶이란 것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 단지 생성과 소멸의 과정중 하나일 뿐인건가? 우리는 그저 소멸을 기다리도 있는 유한자일 뿐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축구 보고 이런 걸 느끼게 될 줄이야. 하여간 월드컵 기간 중 느낀게 그래도 하나는 있다는게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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