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 2006

금발의 초원金髮の草園Across A Gold Prairie 2000

이누도 잇신
80세의 이뽀리 20세의 나리수나리수는 독거노인을 돌보는 도우미이다.이뽀리라는 80세의 치매환자를 돕게 되는데.이뽀리는 어느날부터 자신이 20세라고 느끼며 살아가기 시작한다. 그것을 꿈이라고 여기면서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려고 한다.
꿈과 현실, 치매노인의 꿈. 흥미로운 소재를 다뤘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이누도 잇신의 영화보다 재미는 덜한 듯.
장르소설의 한장르인 환생판타지하고 비슷하기도 하다.
그러나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는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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