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4, 2006

Feast 2006


오랜만에 끝까지 본 horror movie.



괴물이 나오고 많은 인물들이 나오고
인물들과의 인간관계와
그 속에 나타나는 작은 사회에서의
인간이기심은 여전하고,

일단 피는 흥건하다.
그래도 비현실적인 괴물이라
실감이 덜 나서 그런지
잔인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무서운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도가 약하다.
시간 때우기용 공포영화로 보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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