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5, 2006

Tokyo Zombie 2005


아사노 타다노부가 주인공이라 봤지만
한마디로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일본의 황당만화같은 구성의 영화이다.


인간의 이기심과 오만이 부른 블랙후지는 좀비를 탄생시키고
토쿄는 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의 이기심과 추악함은
계급과 착취를 양산하고
그 속에 순수한 유술청년과 그 스승의
자신의 강함을 찾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뭐 별로 와 닿지는 않는다.
솔직히 shit이다.
나와는 전혀 맞지 않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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