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 1997
children of heaven
마지드 마지드
이란 아이들은 영화에서 보면 참 잘도 뛴다. ^^
수선한 동생의 신발을 잃어버린 알리.
찾기 위해 노력도 하고, 상품을 타기 위해 마라톤에서 일등도 한다.
그게 내용의 전부. 하지만 보고나면 저절로 미소지을수 밖에 없다.
정말 동심을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알리와 자라, 그들에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그들도 고민하고 갈등하고 또 그렇게 성장해갈 것이다.
너무나 귀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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