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an Returns
왜 돌아왔냐?
미국애들 돈이 많긴 많은 가보다? 여기에 2억불이나 쏟아 부었다니.
내가 할 말은 별로 없고 이 영화에 대한 말들 몇가지만 적어보련다.
손오공도 돌아왔다. 손오반도 태어났고 베지터는 어디에?
구세주 전설의 유치한 변형등등 꽤 많은 말들이 있었던 것 같다.
-맨류는 보통 어떤 오락적 볼거리위주의 재미를 추구하는데 그 기본에서
참 잘도 벗어난 것 같으며, 내용은 위의 말처럼 신의 귀환, 고난 그리고 부활이다.
수퍼맨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사회에 돌아 온 수퍼맨은? 셔터맨?
그러게 떠나긴 왜 떠났냐?
브라이언 싱어 x-men 3 찍는게 나았을 듯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제 -맨은 그만 찍었음 하는 생각이다.
미국의 이런 수퍼아저씨들은 왜 얼굴을 가리거나 숨기거나 그로 인해서 갈등
겪고 힘들면서까지 인류를 구하려고 열심인지?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답답한지
하는 생각이 든다. 거의 비슷한 설정이 아닌가? 물론 전부 다 그렇진 않다.
하지만 기본적인 틀은 이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상상력의 빈곤은 인류의 적이며, 문화의 적인 것 같다.
또 어김없이 돌아올 xmen batman spiderman 그리고 기타 맨들 너무 많다.
고독한 기타맨이나 올것이지. 젠장.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