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14, 2006

아비정전 (阿飛正傳: Days Of Being Wild, 1990)

Final Scene from "Days of Being Wild"


발없는 새가 있다더군. 늘 날아다니다가 지치면 바람속에서 쉰대.. 평생에 꼭 한번 땅에 내려앉는데, 그건 바로 죽을때지...

너와 나는 1분을 같이 했어. 난 이 소중한 1분을 잊지 않을 거야. 지울 수도 없어. 이미 과거가 되어 버렸으니까..

“1분이 쉽게 지날 줄 알았는데 영원할 수도 있더군요."

No comments: